28일 국방부 '제7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는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지역'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로 의결했다.
2016년 대구시가 국방부에 군 공항 이전을 건의하고 4년여만에 7회차 개최를 마지막으로 선정위원회도 종료됐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현재 K2(군공항) 및 대구국제공항(민간공항)으로 이용되고 있는 대구공항을 현 규모의 2.2배인 15.3㎢(약 463만평) 규모로 의성 비안·군위 소보에 이전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