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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저소득층 1만3천여 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보건용 마스크(KF94) 59만 매를 구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사회복지시설 거주 수급자 등에게 1인당 45매씩 택배로 보낼 예정이다.
권혁성 구미시 생활안정과장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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