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 위해 청내 15개 부서 일하는 모습 등 선보여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신나는 교실·소통하는 학교·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올해 경북 교육의 주요 정책 및 사업 등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를 통해 ▷배움이 있는 교실, 변화하는 학교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내 15개 부서가 일하는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홍보 및 소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은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결과보다는 과정을, 다그침보다는 기다림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놀이중심의 초등 교육과정 운영 ▷꿈 키움 학습동아리 지원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무상급식 확대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모든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의무도입 ▷학교공간혁신 통합 추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이런 경북교육의 따뜻함이 우리 지역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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