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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1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대회 첫날 1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을 날린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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