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예술로 미래를 꿈꾸는' 대구 미래 교육

입력 2020-08-17 15:40:55

창의융합 예술 교육을 중심으로 2개 섹션 운영
양말목 공예와 아두이노 소품 제작 등 체험도 가능

대구시교육청이 이번 박람회에서 정책 방향과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기 위해 선보이는 책자 표지.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이번 박람회에서 정책 방향과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기 위해 선보이는 책자 표지.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술로 미래를 꿈꾼다'를 주제로 대구 미래역량교육의 창의융합 예술교육을 홍보하고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시교육청의 부스는 2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미래에도 무너지지 않은 미래형 창의융합 예술교육'을 주제로 ▷교실 안 움직이는 미술관 ▷체험 꾸러미와 체험지원단 ▷대구학생문화센터 제작 공연 및 전시 영상물 사업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첫 번째 부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융합 예술교육'을 주제로 두 번째 부스를 꾸민다. 영재교육 교과융합 프로그램 사례, 미디어아트 등 결과물을 소개하는 코너다.

체험활동은 시교육청 부스의 꽃. '환경을 생각하는 리사이클링&미디어 융합교육 체험'을 주제로 양말목 공예, 공기정화식물 미니화분, 릴리패드 아두이노 소품 제작 등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로 자라도록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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