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예술 교육을 중심으로 2개 섹션 운영
양말목 공예와 아두이노 소품 제작 등 체험도 가능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술로 미래를 꿈꾼다'를 주제로 대구 미래역량교육의 창의융합 예술교육을 홍보하고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시교육청의 부스는 2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미래에도 무너지지 않은 미래형 창의융합 예술교육'을 주제로 ▷교실 안 움직이는 미술관 ▷체험 꾸러미와 체험지원단 ▷대구학생문화센터 제작 공연 및 전시 영상물 사업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첫 번째 부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융합 예술교육'을 주제로 두 번째 부스를 꾸민다. 영재교육 교과융합 프로그램 사례, 미디어아트 등 결과물을 소개하는 코너다.
체험활동은 시교육청 부스의 꽃. '환경을 생각하는 리사이클링&미디어 융합교육 체험'을 주제로 양말목 공예, 공기정화식물 미니화분, 릴리패드 아두이노 소품 제작 등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로 자라도록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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