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명…총 1만4천770명

입력 2020-08-13 10:12:29

서울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광화문광장 등 도심 권역을 집회금지구역으로 설정해 집회를 금지했다.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 집회 금지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광화문광장 등 도심 권역을 집회금지구역으로 설정해 집회를 금지했다.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 집회 금지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5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56명 증가한 총 1만4천77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이 47명, 해외유입이 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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