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기반의 교육 혁신 프로세스 구축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12일 교내 도서관 든사람교육센터에서 미래형 공학교육 실현을 위한 'AI 빅데이터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최호섭 단국대 교수를 초청, AI 빅데이터 기반의 교육 혁신 추진을 위한 특강이 있었다.
이 센터는 입학·진로·취업·교육·연구·산학협력 등 대학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에 대한 수집 및 분석 업무를 수행한다.
김태형 AI 빅데이터센터장은 "축적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 혁신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구미지역의 스마트 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등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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