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수색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안동댐 인근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됐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40분쯤 안동댐 하류 조정지댐 오탁방지막에서 숨져 있는 A(31) 씨를 소방 수색팀이 발견했다. 앞서 6일 오전 A씨의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 등은 A씨의 차량을 안동댐 인근 월영교 주차장에서 발견하고 이 일대를 수색해왔다. 당시 A씨의 실종 수색으로 오전 10시에 예정된 안동댐 방류가 오후 10시까지 연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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