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득녀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거미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거미는 지난 1월 임신 7주 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정석 거미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 임신 7주 차라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과 이들의 첫 딸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다음은 조정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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