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3명 늘어…총 14,499명

5일 오전 청주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이슬람 종교집회에 참석했던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청주에서는 이 집회에 참석했던 우즈베키스탄인 6명이 지난 3∼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4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43명 증가한 총 1만4천4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0명, 해외유입이 2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