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이후 1년10개월만에 최고
5일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해 2천310선을 돌파하면서 연고점을 또 한번 새로 썼다. 코스피 지수가 2310선에 육박한 것은 2018년 10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9포인트(1.40%) 오른 2,31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3천638억원, 외국인은 45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4천29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도 크게 올라 전 거래일보다 11.93포인트(1.43%) 오른 847.28로 장을 종료했다. 이는 2018년 6월 15일 종가 866.22를 기록한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최고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