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중소기업 6곳 선정, 애로 기술지원

구미시가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술전문가인 기술닥터의 애로기술 해결 지원과 함께 실험재료비,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비용 등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구미시 기술닥터사업' 솔루션위원회를 열어 기술 지원을 받을 중소기업 6곳을 선정했다.
시는 이 사업을 201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310건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술 및 제품개발과 작업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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