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 군수, 29일 국방부 장관과 통합신공항 면담에서 "죽어도 우보 단독" 주장하며 주민 재투표 제안도 거부. 이도 저도 안 된다면 시간 더 걸려도 '제3의 길' 찾는 게 순리.
○…청와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임명에 이어 '대북 지원 이면 합의' 의혹 불거진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 강행. 묻고 따질 것도 없고 청문회는 그냥 스쳐 가는 절차라는 얘기.
○…경산시의회 의장 선거 금품 수수 의혹에다 '지정한 위치에 기표해 이탈 표 막았다'는 뒷말까지 나와. 시민에 봉사하는 자리인지, 목숨 걸고 감투 노리는 자리인지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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