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추혜민·김다미·윤소영·고은미·이정희·박유진·박지혜 산모 아기
▶정희정(28)‧신범(30‧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아들 축복이(2.9)kg 7월 7일 출생. "축복아♡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 있다가 건강히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쭉~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축복아 사랑해♡"

▶추혜민(35)‧김명훈(45‧대구 달성군 유가읍) 셋째 딸 짱짱이(2.9kg) 7월 7일 출생. "짱짱아 아빠 엄마는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아서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설렌단다. 코로나 때문에 태교도 잘 해주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 했는데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살아가는 너의 세상에 밝은 빛이 되어 줄게. 아빠 엄마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 딸."

▶김다미(32)‧현주영(32‧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찰떡이(3.1kg) 7월 8일 출생. "건강히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잘 지내보자. 우리 아기,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윤소영(30)‧천우성(30‧경북 의성군 의성읍) 부부 둘째 아들 튼튼이(3.2kg) 7월 8일 출생. "우리 튼튼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행복한 아들로 자라게 해줄게. 사랑해♡"

▶고은미(39)‧김규태(38‧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잠뽀(3.2kg) 7월 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가,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채아 언니까지 우리 네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우리 잠뽀 사랑해♡"

▶이정희(40)‧오영석(40‧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아들 은슬(3.0kg) 7월 9일 출생. "은슬아 둘째기도하구 엄마 아빠 일이 많아서 태교도 잘 못한 채로 태어났네. 못해 준만큼 자라면서 많이많이 채워줄게. 우리 은슬이 엄마 아빠 형 태겸이랑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자. 사랑해♡"

▶박유진(28)‧주영빈(30‧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아들 꼬몽이(3.8kg) 7월 10일 출생. "하민아~ 우리에게 와줘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가 많이 사랑해 소중한 우리 아기 평생 아빠, 엄마가 옆에서 지켜줄게"

▶박지혜(34)‧서영웅(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또꼼이(3.1kg) 7월 11일 출생. "태어나면서 우리 가족은 완전체!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 만나서 고맙고 사랑해! 또꼼이랑 우리가족 활기차게 재미있게 잘 살기 위해 노력할게~ 반갑고 고맙고 행복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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