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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영천시장. 손경찬(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사진 서병창
학교 수업을 마치고
엄마 심부름 가면서
동네시장에서 파는
국화빵을 사먹으려고
급히 달려와서는
"천원어치 주이소" 하고서
주머니를 뒤지네.
심부름 잘한다고
분명 용돈 천원을 받아
바지 주머니에
꼭 챙겨놓았는데
이리 찾고 저리 찾아봐도
종이 돈이 보이지가 않네.
아이구, 내 돈이 어딨더라.
손경찬(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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