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23일 병원 본관 4층 신생아중환자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지난 5개월여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 신생아중환자실은 최신 시설을 보강하고, 더 넓어진 공간에서 환아를 치료할 준비를 갖췄다.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실 공간을 2배가량 넓혔으며, 출생 후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아가 발생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분만실과 신생아중환자실을 나란히 배치했다.
이은실 신생아중환자실장은 "새로 확장한 신생아중환자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전문 의료인력과 감염예방을 위한 치료체계를 갖추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