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인력난 해소 및 농가경영 안정 위해
경북 영천시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 및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인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기간을 12월 말까지 5개월 연장한다.
현재 영천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청통면 호당리 본소와 대창면 대창리 분소, 고경면 단포리 동부사업소 등 3개소가 있다.
지난 4월부터 이달 17일까지 2천676농가에서 4천456대의 농기계를 임대 사용했으며 감면받은 임대료는 8천300만원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