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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두산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수남)는 23일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 입구에서 '몸은 멀게, 마음은 가깝게! 코로나19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상환 변호사를 비롯해 위원 8명과 이동혁 두산동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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