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대로 침산교~팔달교 구간…중앙분리대 가로수 충돌
22일 낮 12시 20분쯤 대구 북구 침산교에서 팔달교 방향 신천대로에서 승합차량 운전자 A(70) 씨가 차로를 변경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치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 B(63) 씨가 숨졌다.
경찰은 주변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하는 한편 A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2일 낮 12시 20분쯤 대구 북구 침산교에서 팔달교 방향 신천대로에서 승합차량 운전자 A(70) 씨가 차로를 변경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치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 B(63) 씨가 숨졌다.
경찰은 주변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보하는 한편 A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