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환자를 조사해, 인력·시설·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태우 진료부장(신장내과)은 "혈액투석은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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