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꽃길 유명세...안천1리 마을편 본방송 25일 방영
경북 영천시 화남면(면장 정해동) 안천1리 마을이 주민들의 흥겨운 노랫가락과 웃음꽃으로 가득찼다.
국도 5호선 도로와 인접한 이 마을은 은퇴한 목사 부부와 마을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꽃길이 유명세를 타면서 대구 TBC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싱싱 고향별곡'이 지난 13일부터 2일간 촬영을 했다.
싱싱 고향별곡 화남면 안천1리 마을편 본방송은 오는 25일 오전 8시, 재방송은 27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정해동 화남면장은 "싱싱 고향별곡 방송을 보고 화남면 안천1리 꽃길을 꼭 걸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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