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됐다가 회수된 영국 작가 뱅크시 그림

입력 2020-07-15 15:01:47

프랑스에서 도난당했던 영국 예술가 뱅크시 작품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공개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도난당했던 영국 예술가 뱅크시 작품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공개되고 있다. '얼굴 없는 화가'로 알려진 뱅크시는 2015년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이 극장의 비상문에 이 그림을 그렸다. 슬픈 표정의 소녀를 그린 이 작품은 2018년 괴한들이 훔쳐 달아났으며 지난달 이탈리아 중부 산토메로에서 발견돼 경찰이 회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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