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도시, 영천’ 연고지…'NH농협은행 시니어 바둑리그'서 데뷔전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시 바둑협회(협회장 유시용)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시니어 바둑리그 '스타 영천팀' 창단 기념식을 가졌다.
스타 영천팀은 윤종섭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시니어 랭킹 5위인 최규병 9단과 백성호·강만우 9단, 나종훈 8단 등 4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별의 도시, 영천'을 연고지로 13일 개막해 4개월간 치러지는 '2020 NH농협은행 시니어 바둑리그'에 신생팀으로 참가, 15일 의정부시 희망도시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최기문 시장은 "스타 영천팀이 별의 도시 영천의 기운을 받아 시니어 바둑리그에서 반짝이는 실력으로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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