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비 7천만원 지원 받아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9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2020년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올해 운영 예산 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은퇴선수 지도자와 전담 매니저를 활용해 생애주기별(학생부, 성인부, 어르신부), 여성부, 가족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스포츠클럽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은 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거점형클럽(광주, 서울)과 광역도에서 운영하는 지역형클럽(전남, 충남)으로 나눠지며 대구는 전국 다섯 번째, 영남권 최초로 공공스포츠클럽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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