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5년 연속 최고 미남 아이돌 톱10 1위

입력 2020-07-09 09:36:21 수정 2020-07-09 09:57:47

사진. 북미매체 코리아부
사진. 북미매체 코리아부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5년간의 '최고 미남' 남자 아이돌 투표 톱 10에서 통산 1위를 기록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는 "2015-2019, 가장 잘생긴 K-팝 남자 아이돌 톱 10"이라는 기사에서 최근 5년간 이루어진 다양한 '최고 미남' 투표에서 누가 톱 10으로 선정되었는지 해당 년도별 랭킹을 공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뷔는 5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연패를 비롯해 보유한 글로벌 미남 1위 타이틀만도 20개가 넘는 공인된 세계 제일 미남으로 'K팝 대표 비주얼'로 통한다.

사진. 북미매체 코리아부
사진. 북미매체 코리아부

해당 매체에 따르면 5년간의 톱 10 랭킹에서 명단을 장식하는 멤버들이 바뀌고 비주얼 트렌드도 변화했지만 뷔는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인기로 5년간 실시된 수많은 미남투표에서 통산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매체는 또 다른 기사에서 "뷔는 동시대 가장 레전드급 비주얼을 갖고 있다"며 뷔의 비주얼을 완벽하게 만드는 10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바로 강렬한 눈, 곧게 뻗은 완벽한 콧대, 이상적인 형태의 입술, 적당한 사이즈의 귀, 조각 같은 턱 선, 표정이 살아 있는 눈썹, 소프트 한 볼, 건치 미소, 완벽한 웜톤의 피부, 짙고 풍성한 속눈썹 등이다.

성형 전문의들은 뷔의 비주얼에 대해 "얼굴 전체가 조화로우며 섹시하다",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있다",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이 없다" 등의 평가를 내놓으며 코끝에서 턱까지 이어지는 선은 동양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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