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으로 전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트로트 가수 영탁·이찬원·김호중의 팬 20여명이 8일 오후 매일신문사 디지털국을 찾았다.
이들은 이날 TV 매일신문 권성훈 앵커(야수)와 김민정 매일신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대구지역 팬으로서의 미스터트롯 출연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자 모였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대구·경북 출신 가수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많이 올려준 매일신문 디지털국에 초대 돼 감사드린다"며 "다음달로 예정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구경북 공연에도 큰 관심을 보여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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