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대구 날씨 관련 기상정보에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이날 내내 흐렸고 오후 5시쯤부터 초저녁 동안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시 중구 동인동 기준으로 오후 4시 기준 30%인 강수 확률은 오후 5시 60%로 올라가고, 이게 오후 8시까지 지속된다. 강수 확률은 이어 오후 9시까지 20%로 내려가 다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앞서 이날 대구도 포함되는 경상도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에 따른 소나기가 예보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