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광고 이벤트도 진행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있지만 팬들의 관심은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프로야구에 이어 퓨처스리그에 대한 주목도 높아지고 있다.
뉴미디어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카도가 중계하고 있는 2020 KBO 퓨처스리그가 누적 시청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스포카도는 지난 4월 27일 KBO와 2022년까지 3년간 KBO 퓨처스리그 유무선 중계권 계약 및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퓨처스리그 독점 중계하고 있다.
개막전인 지난 5월 5일 함평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파를 탄 KBO 퓨처스리그는 7월 4일 상동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전까지 27경기에서 누적 시청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다양한 각도의 고퀄리티 중계는 물론 뉴미디어의 특성을 살린 실시간 소통을 앞세워 직관에 목말라있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스포카도는 누적 시청자 200만명, 구독자 1만명 돌파를 맞아를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NGO 및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광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자는 스포카도 이메일(info@spocado.com)을 통해 사연을 남기면 된다.
한편, 스포카도는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KBO 티셔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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