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열린 2020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3개 직종에서 10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공고는 건축설계/CAD 부문 4명(금메달1, 은메달1, 동메달1, 우수상1), 목공 부문 4명(금메달1, 은메달1, 동메달2, 우수상1), 산업제어 부문 1명(금메달1)이 입상했다.
특히 3개 직종 출전 부문에서 금메달 입상자를 배출했고, 건축설계/CAD와 목공 부문은 상주공고 학생이 모든 입상을 휩쓸었다는 점에서 큰 빛을 발했다.
이번 대회 입상선수(각 부문별 금, 은, 동 입상자)는 9월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박용태 교장은 "기능인재는 국가 발전의 근간"이라며 "본교는 학생의 성공, 학교의 발전, 국가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