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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취임한 홍의락(오른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권영진 대구시장과 눈을 맞추며 환한 미소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임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2선 국회의원이었다. 홍 경제부시장은 "코로나로 상처를 받고 마음이 힘든 대구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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