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아
이필혁(57) 신임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산재 사망사고 없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중앙고와 중앙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1989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중앙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 국장, 서울지역본부 건설시스템 단장 등을 지냈다. 그는 건설안전기술사 자격 등 건설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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