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국군의 치열했던 전투상황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기록물 400여건이 복원돼 공개됐다. 국가기록원이 국방부 육군본부가 1950년대에 생산한 기록물 가운데 1950~1952년에 만들어진 주요 전투 작전명령서와 작전지도 등 401건을 5년 6개월에 걸쳐 복원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6·25전쟁 당시 학도병 투입 사실을 언급한 장사상륙작전 관련 작전명령. 국가기록원 제공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국군의 치열했던 전투상황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기록물 400여건이 복원돼 공개됐다. 국가기록원이 국방부 육군본부가 1950년대에 생산한 기록물 가운데 1950~1952년에 만들어진 주요 전투 작전명령서와 작전지도 등 401건을 5년 6개월에 걸쳐 복원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6·25전쟁 당시 학도병 투입 사실을 언급한 장사상륙작전 관련 작전명령. 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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