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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가 22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를 찾아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원목밥상 50개를 기부했다.
원목밥상은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올 초 목공예봉사단을 만들어 지난 4월부터 휴일을 반납한 채 제작한 것이다. 참전용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