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나무 상상놀이터 개장 어린이의 목재 친밀감 상승 기대
경남 거창군 목재문화진흥회(김종원 회장)는 수승대 관광지 내 거창목재문화체험장 2층에 나무 상상놀이터를 설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나무 상상놀이터는 기존 유아휴게실과 연계돼 나무 정글짐, 우드볼 풀장, 자동차 놀이대 등 다양한 원목 장난감과 시설을 갖췄다. 바닥 공간은 이용자 안전과 친환경성을 확보하고자 천연 코르크로 마감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나무 상상놀이터 이용자는 놀이시설 이용은 물론 간단한 목공 체험을 할 기회와 동일 공간에 있는 실버카페 '웃음'과 연계한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