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동의 관광객 숙박시설
경북 청도군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촌을 다음달 1일 개장한다.
화랑촌은 총 11동의 이동식 주택(카라반)으로서 넓은 주차공간과 피크닉 테이블, 바비큐 그릴 등을 갖춘 숙박시설이다. 화랑촌은 화랑정신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화랑 체험‧교육‧관광과 함께 힐링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이면서 차별화된 캠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감상 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서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영 효율성과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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