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지 않는 언택트 방식으로 죽도시장 장보기를 했다.
포스코건설은 죽도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각각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2종을 제작해 임직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채소 꾸러미에는 감자·양파·당근 등과 같은 가정에서 자주 쓰이는 요리 재료가, 과일 꾸러미에는 방울토마토·참외·복숭아 등 제철 과일이 들어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지속하고,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의 죽도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04년 6월 25일 시작해 올해 16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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