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19일 한국수자원공단 동해본부에서 '바다숲 및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지역 전문건설업계 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황 등을 설명했다.
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한국수자원공단 동해본부 측에 ▷바다숲 조성 공사 시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대형 건설공사에 도내 전문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