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40분쯤 경북 경산서 자인면 원효로에서 990번 시내버스가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와 트럭 운전자, 버스 승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3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신호등에서 점멸등을 보고 급정거한 뒤 뒤따르던 시내버스 기사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40분쯤 경북 경산서 자인면 원효로에서 990번 시내버스가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와 트럭 운전자, 버스 승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3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신호등에서 점멸등을 보고 급정거한 뒤 뒤따르던 시내버스 기사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