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1941년 6월 22일 오전 5시 30분, 독일 선전장관 괴벨스가 라디오를 통해 히틀러의 대소련 선전포고를 발표했다. 이미 육전 사상 최대 규모인 300만 명의 독일군이 전차 등을 앞세워 진격을 개시한 후였다. 그러나 파죽지세로 밀고 가던 독일군은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고 겨울의 날씨를 이용하는 소련군 작전에 말려들어 대패했고, 히틀러는 패망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