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천211㎡,·지상 2층 규모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6일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왜관읍)에서 센터 개관식을 했다.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는 온가족 지원이 가능한 복합시설이다. 군은 총 29억원을 들여 연면적 1천211㎡, 지상 2층 규모로 지었다. 지난 1월 준공했으나 코로나19로 개관식이 미뤄졌다.
센터에는 칠곡군 1호 공동육아나눔터와 왜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둥지를 틀었다. KT칠곡지점에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북삼읍에 있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했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가 가족·다문화·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