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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이마트 7곳의 막걸리와 약주 매출 비중은 35.6대 32.6으로 막걸리가 처음으로 약주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은 제사 문화 등의 영향으로 법주, 화랑 등 약주 매출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히지만, 최근 2030 세대에 확산된 저 도수 술 열풍, 레트로 트렌드로 프리미엄 막걸리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사진은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이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