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회를 거듭할수록 극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연중인 김고은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다.
6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정태을(김고은)이 역모의 밤으로 향한 이곤(이민호)을 뒤따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신재(김경남)의 고백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식적을 얻은 정태을은 이곤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착용하며 결의에 찬 모습을 비췄다.

정태을이 다시 꺼낸 오얏꽃 목걸이는 지난 12회에서 영광스러운 날 함께할 것으로 그려졌던 매개체인 만큼 정태을과 이곤 두 사람의 결실에 대한 궁금즘 또한 커지고 있다.
영광스러운 날을 기약한 이 오얏꽃 목걸이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오얏꽃의 꽃망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영원한 봄날' '무한한 영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 편,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최종회는 오는 12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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