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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우회 회원 등 40여명이 '구국경찰 충혼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경우회 제공
대구시경우회 회원 등 40여명은 6.25 전쟁 발발 70년을 되새기는 의미로 6일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다부동 전투 참전 경찰관 899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구국경찰 충혼비' 앞에서 현충일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