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7명…총 1만1천776명

입력 2020-06-07 10:11:16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큰나무교회에서 6일 오후 주민센터 직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용인시와 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본 신도들 가운데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큰나무교회에서 6일 오후 주민센터 직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용인시와 성남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본 신도들 가운데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5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57명 증가한 총 1만1천77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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