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킬 것”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 담당업무 관계자들은 4일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현장을 찾아 경관조명 및 음악분수 등 시설물 설치현황을 둘러보며 미비사항을 검토·보완하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은 6월 마무리될 예정으로 우로지 수중내 설치되는 길이 102m, 폭 12m 규모의 음악분수를 비롯 야관 경관조명, 건축면적 96㎡ 규모의 공중화장실 신축 등을 통해 도심속 힐링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로지를 영천시의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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