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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년 6월 8일, 조선 후기의 정치가·사상가이자 노론의 영수인 우암 송시열이 83세의 나이에 숙종이 내린 사약 두 사발을 마시고 사망했다. 조광조와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송시열은 주자와 율곡의 학통을 계승했고 효종의 북벌계획의 후원자였다. 그는 송자대전 등 방대한 저술을 남겼고 전국 23개 서원에 배향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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