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팬더분장 한번에 지운 '포레스트힐 클렌저' 화제

입력 2020-06-04 09:59:07 수정 2020-06-04 10:04:52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브랜드 포레스트힐의 모델로 발탁됐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가 모델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 제이쓴의 분장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쓴부부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한 팬더분장을 이중세안 없이 한 번에 말끔하게 지워내며, 제품의 순한 성분 뿐 아니라 뛰어난 세정력까지 보여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부부 너무 좋아요', '손 하나 대지 않고 씻었는데 세정력이 짱이다', '반죽클렌져 꼭 써보고 싶어진다', '홍쓴부부 믿고 주문완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MBC '전지적참견시점', TV조선 '아내의맛' 등에 출연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있는 홍쓴 부부는 포레스트힐 클렌저 영상 또한 단 시간 내 유튜브 34만 뷰의 조회 수를 넘어서며 다시 한 번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포레스트힐 관계자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홍쓴 부부를 모델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친근하게 다가가겠다" 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힐 그린 밸런스 클렌저는 반죽을 연상시키는 신제형으로 홈쇼핑에서 특히 주목을 받아왔다. 해당 제품은 피부가 편안한 pH5.5의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 직후에도 마치 스킨케어를 받은 듯 매끈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왔다.

런칭 때부터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선택한 제품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포레스트힐은 이후 단독 채널인 CJ오쇼핑에서 다수의 매진 행진이 이어지며 런칭 10개월만에 낱개 기준 약 130만개가 판매되는 등 명실상부한 CJ 1등 클렌저로 자리 잡았다.

포레스트힐 그린 밸런스 클렌저 제품은 다가오는 6월 7일 오전 11시 15분 CJ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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