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극복하고 정상운영 되도록 의회도 최선 다할 터
경북 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는 3일 월항장산농공단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 기업의 애로를 듣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동문산업과 ㈜동아필름을 찾아 제품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인들과 기업운영 및 농공단지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월항장산공단은 현재 31개 업체가 가동 중이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공장 가동률이 급격히 떨어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교강 군의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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