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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지난 3일 영남이공대학교와 간담회를 가지고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관리에 혼신의 힘을 다해 준 영남이공대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생활관에 자가격리됐던 외국인 유학생 192명이 4일을 끝으로 모두 격리 해제됐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