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한 가구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장비 21대를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창고는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이전하기 전까지 쓰던 곳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일 오후 3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한 가구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장비 21대를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창고는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이전하기 전까지 쓰던 곳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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